스마트폰이낳은신인류포노사피엔스 5주차 1차시 과제 ii
📺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의 경쟁력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차이에는 역시 콘텐츠량에 있습니다. 넷플릭슨느 13500가지가 넘는 시리즈와 영화가 있는 반면, 디즈니 플러스는 약 7500가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물의 특성상 특정 영상을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신발의 값을 절감하기 위해 다른 브랜드를 택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지요. 이런 점에서는 넷플릭스가 더욱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누군가의 니즈를 더욱 잘 충족시켜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반면, 디즈니 플러스는 똑같은 이유로 넷플릭스와 차별된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디즈니 없는 문화생활은 이제 생각하기 어렵지요. 스타워즈, 마블 등의 대규모 프랜차이즈를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콘텐츠를 보려면 아무리 넷플릭스가 콘텐츠가 많더라도 보고 싶은 것을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키즈사업이 유행인데 디즈니는 이러한 아동용 콘텐츠가 많습니다.